
김윤철 춘천시 건설국장(사진)은 5일 성황리에 개막한 2025 강원건설건축박람회가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지역 건설 산업 불황을 타개하고 경기를 활성화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김 국장은 “건설 업계 전반의 어려움이 커지는 상황에서 도내 유일의 강원건설건축박람회는 우수 기업들의 혁신 기술들이 더욱 주목 받을 수 있는 자리”라며 “최신 건설·건축 트렌드를 파악하고 판로를 확장하는 효과를 뛰어 넘어 기업과 수요 기관, 소비자를 연결하고 동반 성장을 유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춘천시는 이번 박람회 기간 사업 부서 직원들이 순회 견학하며 각종 사업 추진에 접목 가능한 새로운 공법을 살핀다. 지난해 춘천시가 맺은 1,454건의 관급 자재 계약 중 60%는 지역 업체로 채워졌다. 춘천시는 지난해 말부터 민생 안정을 위해 부서별 지역 자재 우선 구매를 더욱 독려하며 상생 정책을 펴고 있고 지역 혁신 기업의 참여를 유도해 성장을 돕고 있다.
김 국장은 “침체된 건설 경기가 되살아나야 지역경제 부양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기업혁신파크, 호수 정원, 수열에너지클러스터 등 춘천시가 추진할 핵심 사업들의 성공을 위해 지역 기업들과 연계,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