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삼척시립박물관이 4일부터 14일까지 ‘숲과 역사 이야기’ 교육 수강생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은 오는 4월 2일부터 6월25일까지 주 1회, 총 13주간 진행된다.
이 교육은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숲과 함께 소통하며 숲의 가치와 그에 얽힌 역사지식까지 넓힐 수 있는 교육이다.
특히 올해는 ‘소나무’라는 세부주제를 선정해 역사·미술·건축을 아우르는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교육내용은 △한국인은 왜 소나무를 가장 좋아하는가?(배재수 전 국립산림과학원장) △옛 그림 속 소나무 이야기(김태휘 조경디자인연구소 맥 대표) △민화 속 소나무: 염원과 꿈을 그리다(유미나 원광대학교 교수) △조선의 숲을 지키다: 봉산과 금표 이야기(김희태 『한국의 금표』저자) △조선왕릉과 소나무 숲(김은경 『식목왕 정조의 위대한 나무 심기』저자) △소나무와 마을숲, 그 역사와 이야기(황동규 성균관대 겸임교수) △천연기념물과 소나무(김철응 신구대 겸임교수) △왜 소나무로 경복궁을 지었을까?(정현민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 팀장대리) 등으로 구성됐고, 강의 주제와 관련된 4차례의 현장답사도 예정돼 있다. 19세 이상 삼척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수강료는 무료이다.
단, 현장답사시 개인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다.
신청서는 삼척시청 누리집(시립박물관-박물관소식)에서 내려받을 수 있고, 삼척시립박물관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herstory1992@korea.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