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엄윤순 농림수산위원장은 27일 횡성향교웨딩홀에서 열린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강원지회 제33차 정기총회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엄 위원장은 11대 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전반기 부위원장·후반기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임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임업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원도의원 중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감사패를 수상한 것은 엄윤순 위원장이 최초다.
엄윤순 위원장은 “앞으로도 임업 발전과 임업후계자들의 피부에 와닿는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