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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북평 국제복합산업지구 잇단 호재 임대율 100%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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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동해 북평 국제복합산업지구가 연이은 호재에 힘입어 임대율 100% 달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강원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북평 국제복합산업지구는 2021~2023년 동안 수소기업 7곳을 포함해 총 8개 업체를 유치하며 2023년 기준 임대율 55%를 기록했다. 올해는 전체 22개 필지 중 아직 분양되지 않은 8개 필지에도 수소 관련 기업들이 입주의사를 밝히면서, 상반기 내 분양 완료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한국동서발전을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수소 생산·저장 실증단지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동해·삼척 지역의 수소클러스터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서 수소특화단지 지정이 유력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의 입주가 더욱 가속화되는 분위기다.

이와 함께 지난 21일 동해시 북평국가·일반산업단지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으로 2년 연장 지정됨에 따라 기업들의 관심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강원경자청은 오는 4~5월께 8차 분양 공고와 함께 관련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기업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심영섭 강원경자청장은 "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행정 지원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해시 구호동 일원에 위치한 북평 국제복합산업지구는 14만7,324.6㎡ 규모로, 수소산업을 비롯한 첨단소재부품·복합 산업지구로 조성됐다. 강원경자청은 이를 기반으로 수소기업 유치를 적극 추진하며 수소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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