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구】다음달 1일에 개최되는 강원일보사 주최 ‘제26회 양구건강달리기대회’를 앞두고 지역 기관·단체들이 안전한 완주를 돕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우선 양구경찰서는 지난 14일 이기호 서장을 비롯한 경찰서 직원들은 3·1절 106주년 기념 제26회 양구군민건강달리기대회 출전을 결의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직원들은 달리기 완주와 함께 안전한 대회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기호 양구경찰서장은 "달리기 대회에 참가자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인파 관리와 안전 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행사 운영 지원에 적극 힘 쓸 것"이라고 말했다.
또 양구군자원봉사센터와 양구군육상연맹, 양구군자전거연맹도 달리기 대회를 위한 봉사에 힘을 보탠다. 이들은 참가자들에게 음료를 나눠주고, 코스 주요 지점에 배치돼 교통 통제도 맡을 예정이다. 특히 양구소방서도 구급차를 배치해 응급상황이 발생할 시 심폐소생술 등 신속한 응급처치가 가능하도록 준비 중이다.
올해 양구군민달리기대회는 대회 당일 오후 1시부터 양구종합운동장에 모여 기념식을 가진 후 1시45분에 출발해 양구테니스파크, 강원외고, 성곡로삼거리를 돌아 다시 출발지를 골인하는 약 5㎞ 코스에서 열린다. 참가자들에게는 자전거와 쌀 등 다양한 기념품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