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한국광해광업공단, 폐광지역 자립준비청년위해 지원

초록우산 강원지역본부 ‘희망채움, 첫살림’
폐광지역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진행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직무대행:송병철)은 폐광지역에서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돕기 위해 초록우산 강원지역본부(본부장:정동환)와 함께 27일 ‘희망채움, 첫살림’ 사업을 진행, 후원금 500만원을 지원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은 27일 초록우산 강원지역본부와 함께 폐광지역에서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돕기 위해 희망채움, 첫살림 지원금 500만원을 후원했다. ‘희망채움, 첫살림’은 폐광지역 내 자립준비청년들에게도 새로운 삶의 기반과 희망을 마련해준다는 의미를 담아 청년들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과정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날 전달된 지원금은 폐광지역 내 보호종료청년들에게 첫 살림용품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송병철 한국광해광업공단 사장직무대행은 “폐광지역에서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돕기 위해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청년들이 희망을 가지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동환 초록우산 강원지역본부장은 “보호종료 청년들이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지원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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