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속초시가 외국인 계절근로자 4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복지회관을 건립한다. 지역 어업인들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에게 숙소를 마련해줘야 하는 부담을 덜게 됐다.
시는 해양수산부가 공모한 2025년 외국인 어업근로자 복지회관 건립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따라 국비 12억원, 도비 3억6,000만원 등 총 사업비 24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올해 상반기 중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사업을 추진해 2027년부터 공공형 계절근로자를 도입, 우선적으로 입주시킬 계획이다.
복지회관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4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객실을 비롯해 체력단련실, 커뮤니티실, 개방형 화장실 등이 갖춰질 예정이다.
이번 복지회관 건립으로 안정적인 어업 고용인력을 확보하고 어업인의 경영부담을 완화할 수 있게 됐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안정적인 어업기반 조성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