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영월군이 영월읍 덕포리 일대에 신생활권 도시 개발 및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군은 27일 군청에서 지역개발실 정례 브리핑을 열고 영월읍 덕포지구 도시 개발 계획 등을 발표했다.
이번 정례 브리핑에서는 총 245억9,8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덕포리 844번지 일원 4만8,795㎡ 부지에 공동 주택과 근린 공원 등을 조성해 덕포리 일대에 신생활권을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8월께 실시 계획 인가를 신청하고 내년에 사업 시행자를 선정해 기반 조성 공사에 들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2028년까지 덕포리 862번지 2만5,091㎡ 부지에 총 사업비 297억1,200만원(국비 123억2,200만원 등)을 들여 단독 주택 분양 필지 40호 등을 건립하는 동강영월 더 웰타운 프로젝트도 병행한다.
공공 임대 주택 20호(주거)와 일자리·의료지원·문화생활 지원, 커뮤니티센터·스포츠센터(생활) 등 수도권 예비 귀촌인의 영월 이주를 위한 정원형 주거 단지 및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게 된다.
특히 덕포리 일대에 신생활권을 조성해 영월읍 도심 지역과 덕포 지역의 균형 발전과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저지 배수로, 정양선 폐선부지를 포함한 저지대 주변부에 대한 효율적 토지 이용과 인근 개발 사업들과 연계 방안을 마련해 체계적인 도시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정억교 지역개발실장은 “지역활력타운 등 덕포리 일대에 신생활권 조성 등 영월읍 하송·영흥 지구를 연결해 균형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