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 고성군이 3년 연속 어촌신활력증진 사업에 선정되며 지역 내 어촌 환경 개선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고성군은 이양수(속초-인제-고성-양양) 국회의원과 함께 침체된 어촌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어촌신활력증진 공모사업을 신청, 3년 연속 선정되며 국비 242억원(2023년 공현진항 102억원, 2024년 오호항 70억원, 2025년 봉포항 70억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어촌신활력증진 사업은 해양수산부의 국정과제로 2023년부터 5년간 총 3조원을 투자해 어촌 300개소가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고성군은 봉포항이 생활플랫폼 사업에 선정됐다.
어촌 생활플랫폼 조성 사업은 중규모의 어항과 주변 지역을 대상으로 어촌의 정주, 소득 창출 환경을 개선해 도심 진출 없이도 생활이 가능한 ‘자립형 어촌’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4년간 100억원을 투입해 문화, 복지 등 어촌 주민의 생활 서비스 개선 사업이 추진된다.
고성군은 ㈜오아이, ㈜더웨이브컴퍼니와 공동으로 링커조직 발굴 육성, 사회혁신 프로그램 운영, 어촌스테이션 기획 운영, 공간환경 마스터 플랜 지원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전략 마련 및 인적자원을 발굴 등에 나선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이번 사업 선정을 원동력으로 삼아 어촌 인구 감소 요인인 의료복지와 교육여건, 주거환경 등 생활 여건 개선에 힘쓰겠다”며 “이를 통한 어촌 일자리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