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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장애인체육회, 이사회 및 대의원총회 개최

◇2025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정기 대의원총회가 26일 춘천세종호텔에서 김진태 도지사 주재로 열려 '2024년 사업 결과 및 세입·세출 결산 승인' 등 주요 안건을 심의했다. 박승선기자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는 26일 춘천세종호텔에서 2025년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김진태 지사의 주재로 열린 대의원총회에서는 가맹단체 탈퇴(축구, 유도), ‘24년 사업결과 및 결산안, 규약 일부 개정(안), 신규 이사 선임(안) 등 4건이 모두 원안 가결됐다.

앞서 정광열 경제부지사 주재로 열린 이사회에서는 가맹 단체 탈퇴 심의와 지난해 사업결과 및 결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김진태 지사는 “전국장애인동계체전에서 3년 연속 종합 3위를 차지하며 강원자치도가 명실상부 동계스포츠 강자로 자리매김했다”며 “장애인스포츠가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올해부터 종목별 도지사기 대회를 3개에서 5개로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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