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강원문화재단 착한가격업소서 ‘월담회’

‘임직원 소통 증진’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실시

◇강원문화재단이 24일 도내 착한가격업소에서 ‘월담회’를 실시했다.

강원문화재단이 24일 도내 착한가격업소에서 ‘월담회’를 실시했다. 월담회는 임직원 간 소통 증진을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실시하는 정기 프로그램으로, 이번 월담회는 강원자치도의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과 연계해 마련됐다. 재단은 다양한 형태의 월담회를 개최, 도내 착한가격업소 홍보와 이용을 장려한다. 또한 2025~2026년 강원방문의 해를 맞아 ‘이달의 추천 여행지’에서 월담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월담회는 재단 임직원 간 소통을 위한 자리이자, 지역사회를 위한 공공기관의 역할을 고민하는 자리이기도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방식의 사업 운영을 통해 도정을 적극 지원하고, 문화·경제·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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