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광수 제12대 춘천예총 회장의 취임식 및 춘천예총 이사회가 24일 춘천예총 아트프라자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안광수 신임 회장이 취임하고 신준철 수석 부회장, 이형재·정강주·김상나 부회장이 위촉됐다.
이어 열린 이사회에서는 ‘2025년 주요사업계획’ 보고, ‘2025년 세입세출예산’ 보고, 최원흥 사무국장의 선임이 승인됐다.
안광수 회장은 “어려운 시국인만큼 화려한 취임식 대신 간소하게 진행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춘천예총의 발전을 위해 임원들과 회원들이 협력하고 논의해 나가며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 회장은 춘천예총 부회장, 대한민국환경영상협회 초대작가, 춘천사진작가협회장 등을 역임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 초대작가,전국사진공모전심사위원, 강원사진포럼 회장 등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