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백】태백장애인종합복지관은 24일 복지관 소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고령 장애인 등을 위한 재활프로그램 운영 계획 등 안건을 협의했다.
복지관에 따르면 태백시 장애인 인구수는 4,990명으로 시 인구의 13.1%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대한민국 전체 평균 5.1%보다 8.0%포인트, 도 전체 평균 6.6%보다 6.7% 높은 수치다. 태백지역의 장애인 인구 수가 높은 이유 중 하나는 광산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 장애인 4,990명 중 63.7% 가량인 2,618명은 채광 작업 중 다친 65세 이상 실직 광원으로 나타났다.
태백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해 5~8월 목공예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수강생 9명이 목공예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하는 등 창업 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최중범 관장은 "2025년에도 수많은 자원봉사자 등과 협력, 목공예 교실을 비롯 고령의 장애인 등의 자립 기반을 다지기 위한 평생 교육 추진 등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