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교육문화관(관장:김선인)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진로특강’을 총 3회 운영한다.
이번 진로특강은 5월 이태화 작가의 ‘방황 속에서도 자기답게 사는 법’을 시작으로 9월 이창현 소장의 ‘비전을 발견하고 디자인하라’, 11월 엄기성 대표의 ‘미래를 여는 열쇠, 나의 진로 찾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모집 기간은 다음달 7일까지로 지역내 중·고등학교 3개교, 총 15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춘천교육문화관 홈페이지 또는 담당자((033)258-2512)로 문의하면 된다.
김선인 관장은 “찾아가는 청소년 진로특강을 통해 청소년들이 긍정적으로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