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스포츠과학센터와 강원학생스포츠센터는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도 대표 선수들을 위한 현장 지원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부상 방지를 목표로 진행됐다.
스포츠과학센터는 선수들에게 맞춤형 스포츠과학 서비스를 제공하고 체력 관리, 부상 예방 프로그램, 스포츠 테이핑 및 회복 지원 등 다양한 현장 지원을 통해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왔다.
박규민 스포츠과학센터 센터장은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과학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부상 방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기복 학생스포츠센터 센터장은 “선수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최상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