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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군의회, “동해북부선 철도공사 관련 주민피해 발생 최소화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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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양양군과 양양군의회가 동해북부선 철도공사에 따른 인근지역 주민 불편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합동 현장 점검에 나섰다.

군과 군의회는 ‘돌골저수지~동해석산’과 ‘잔교리~포매리~동해석산’ 현장을 찾아 공사진행 실태 및 공사현장 인근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었다. 이들 현장 인근 주민들은 터널공사에서 발생한 원석을 인근 석산까지 옮기기 위해 하루 평균 80여대의 대형 덤프트럭이 오가며 마을농로가 파손되고 비산먼지가 발생하는 등의 불편을 호소해 왔다.

현장을 찾은 양양군의회 박광수 의원과 서성철 군 기획재정국장을 비롯한 산지허가 도로시설 등 관련 부서 관계자들은 △교량 및 인근 구거 박스 붕괴 위험 △교량에 연결된 상수도·오폐수관로 손상 여부 △농어촌도로 파손 실태 △대형트럭 진동으로 인한 가옥 피해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군과 군의회는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파손된 도로의 신속한 복구와 비산먼지 저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광수 의원은 “철도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동해북부선 양양지역 구간은 약 22㎞이며 이 가운데 15㎞ 이상이 터널과 교량시설이 들어선다.

◇양양군과 양양군의회는 최근 동해북부선 철도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업체 관계자로부터 공사 관련 설명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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