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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수 의원, 해수부 대구 어업 규제 완화에 “어업인 생계 보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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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양수(속초-인제-고성-양양) 국회의원이 19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질의하고 있다.

국민의힘 이양수(속초-인제-고성-양양) 국회의원이 19일 대구 어업규제 완화 시범사업을 실시한 해양수산부를 향해 감사함을 전했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강도형 해양수산부장관을 향해 "기후변화로 강원 지역의 겨울철 주 조업종인 도루묵 등 어획량이 급감하여 어업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며 "그런데 어획량이 늘어난 대구의 경우 금어기가 도래하면서 어업인들이 눈앞의 대구를 잡지 못해 시름이 한층 더 깊어지고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행히 해수부가 기민하게 어려운 지역 어업인들의 사정을 이해하고, 어업규제 완화 시범사업을 추진해 대구 금어기 규제를 완화했다"며 "어업인들의 생계에 큰 보탬이 됐고 모처럼 지역 경제에도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대구는 수산자원관리법 시행령에 따라 1월16일부터 2월15일까지가 금어기로 설정돼 있지만 어업인들은 대구 어획 시기와 금어기가 겹치는 것이 불합리하다고 주장해왔다. 이에 이 의원은 해양수산부에 어업규제완화 시범사업을 건의했고 관련 절차를 거쳐 올해 강원특별자치도 해역에 적합한 대구 금어기가 한시적으로 적용된 바 있다.

이 의원은 "앞으로도 해수부가 어려움에 처한 어업인의 목소리에 계속해서 귀 기울여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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