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톨릭관동대는 오는 25일 오후 2시 강릉 씨마크호텔 더 아산트리움에서 2024학년도 동계 교수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김용승 가톨릭관동대 총장은 신임 교원과 특임교수를 맡게 된 김명선 전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강성기 치안감에게 임용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대학의 주요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이웅균 산학연구처장이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이해’를 주제로 발표하며, 김규한 부총장은 ‘RISE 사업의 이해와 전략’에 대한 강연을 펼친다.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3.0)에 대한 성과 보고도 진행된다.
김용승 총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우리 대학교의 발전 방향과 교육 혁신 방안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발전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