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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탄소중립지원센터, 어린이집 5곳과 탄소중립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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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춘천시탄소중립지원센터는 최근 센터 내에서 ‘어린이집의 탄소중립 인식 확산과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춘천시의 어울림 다(多)가치보육협력사업을 수행하는 어린이집 5개소(아이린, 아이랑, 아이꿈, 해오름, 홀츠앤키즈스위첸어린이집)이 함께 참여했다.

협약식에는 임성린 춘천시탄소중립지원센터장과 어린이집 5개소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집 탄소중립, 기후위기 등 환경관련 프로젝트 활동시 상호 협력 △상호협력 기관의 발전을 위한 정보공유 및 활용 협력을 위한 공동 협력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임성린 센터장은 “이번 협력사업을 통해 영유아 대상 탄소중립 교육을 지원하고, 학부모와 교사의 인식 전환을 위한 실천 기반을 마련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현정 아이린어린이집 원장은“춘천시 탄소중립지원센터와 함께‘지구야 울지마!’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탄소중립 캠페인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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