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원주지방환경청은 올해 강원·충북 23개 시·군 상수도 분야 사업에 690억원을 투입한다.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679억원, 소형생물 대응체계 구축사업 5억원, 상수원보호구역 주민지원사업 6억원 등이다.
노후된 상수관망과 정수장을 정비, 깨끗하고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생산 및 공급하기 위해 노후 상수관망에 392억원, 노후 정수장에 287억원을 투자한다. 급수구역 유수율 85% 미만인 지자체의 노후 상수관을 정비해 평균 유수율을 최대 92%까지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내 4개 시·군의 20년 이상된 노후 정수장을 개량해 정수 능력을 고도화한다.
정수장 소형생물 대응체계 구축사업은 깔따구 등 소형생물의 정수장 유입을 막기 위해 물리적 차단기술을 도입하는 사업으로 강원지역의 경우 원주시와 고성군 등 2곳 4억원을 지원한다.
도내 6개 시군에는 상수원보호구역 주민지원사업을 통해 6억원을 지원,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할 방침이다.
조현수 청장은 "상수원부터 수도꼭지까지 수돗물 위생·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믿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