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민선8기 2025년 상반기 읍.면순방 간담회가 10일 진부면을 시작으로 18일 평창읍까지 평창군의 8개 읍면을 순회하며 열린다.
10일 진부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8기 2025년 상반기 읍면순방 첫 간담회에는 심재국 평창군수, 남진삼 평창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최종수 도의원, 평창군 각 국과장들과 소장, 담당직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지역의 당면과제, 현안 사업에 대한 보고 주민 간담회 순으로 열렸으며 2025년 군정 운영 방향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순방은 10일 진부면, 대관령면을 시작으로 11일 봉평면, 용평면 13일 방림면 , 17일 대화면 18일 미탄면, 평창읍 순으로 열린다.
특히 군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읍면 소요 시간을 60분 늘려 150분간 진행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순방간담회를 통해 현장에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잘 청취해 군정에 잘 녹여내어 군민과 함께 그리는 평창군정을 만들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