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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민선 8기 2025년 읍면 순방간담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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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2025년 상반기 읍.면순방 첫 간담회가 10일 진부면 대회의실에서 심재국 평창군수, 남진삼 평창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최종수 도의원, 평창군 각 국과장들과 소장, 담당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당면과제, 현안 사업에 대한 보고, 주민 간담회 순으로 열렸다.

【평창】민선8기 2025년 상반기 읍.면순방 간담회가 10일 진부면을 시작으로 18일 평창읍까지 평창군의 8개 읍면을 순회하며 열린다.

10일 진부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8기 2025년 상반기 읍면순방 첫 간담회에는 심재국 평창군수, 남진삼 평창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최종수 도의원, 평창군 각 국과장들과 소장, 담당직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지역의 당면과제, 현안 사업에 대한 보고 주민 간담회 순으로 열렸으며 2025년 군정 운영 방향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순방은 10일 진부면, 대관령면을 시작으로 11일 봉평면, 용평면 13일 방림면 , 17일 대화면 18일 미탄면, 평창읍 순으로 열린다.

특히 군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읍면 소요 시간을 60분 늘려 150분간 진행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순방간담회를 통해 현장에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잘 청취해 군정에 잘 녹여내어 군민과 함께 그리는 평창군정을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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