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낮 12시24분께 강릉시 운산동 사유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산림·소방당국은 헬기 2대, 산불지휘차 1대, 산불진화차 5대, 소방차 13대와 인력 63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고, 발생 11분 만인 낮 12시35분께 주불을 진화했다. 이 불로 산림 0.02㏊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되며, 산림·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8일 낮 12시24분께 강릉시 운산동 사유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산림·소방당국은 헬기 2대, 산불지휘차 1대, 산불진화차 5대, 소방차 13대와 인력 63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고, 발생 11분 만인 낮 12시35분께 주불을 진화했다. 이 불로 산림 0.02㏊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되며, 산림·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