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선 아우라지 처녀·총각의 사랑이야기를 감각적으로 해석한 뮤지컬 ‘아리아라리’의 여정을 안방에서 만나본다.
MBC는 오는 11일 낮 12시 10분 다큐멘터리 ‘아리, 한국의 혼’을 방영한다. 지난해 MBC강원영동의 UHD 특집다큐멘터리로 제작된 작품은 뮤지컬 퍼포먼스팀 ‘아리아라리’의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 참가기를 담아냈다. 다큐멘터리는 세계적인 공연예술 축제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의 열기를 생생하게 전하며, 아리아라리 배우와 스텝들의 1년여간의 발걸음을 기록했다.
지난 4일 한차례 전국 시청자들을 만난 ‘아리, 한국의 혼’은 이번 2부 방송을 통해 한 번 더 정선아리랑의 감동을 선사한다. 방송 이후에도 다큐멘터리는 MBC강원영동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