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표(73) 정선향교 전교는 “정치적・경제적 혼란 뿐만 아니라 인간 본연의 이성마저도 흐트러져 가는 이 시대에 우리가 소중히 지키고 이어온 선비 정신을 견지하는 것이 오늘날의 위기를 극복할 최선의 방안”이라며 “향교가 앞장서서 물질문명과 정신문명의 조화를 잘 이뤄나가도록 ‘온고지신’의 정신으로 인성교육과 예절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피력.
재건중학교를 졸업. 국제로타리 3730지구 영동클럽회장을 비롯 정선향교 장의 등을 역임하고 현재 대한노인회정선지회 화암분회장으로 활동중. 취미는 독서와 파크골프. 【정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