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곡대(총장:왕덕양)는 설 연휴 다음날인 31일 전 직원에게 특별휴가를 부여한다.
이번 특별휴가는 송곡대의 교육철학인 ‘지역과 함께하는 대학’을 바탕으로, 교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충분한 재충전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배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곡대는 이를 계기로 교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고, 재충전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연휴 기간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유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왕덕양 총장은 “그동안 성실히 업무를 수행해 온 교직원들이 쌓인 피로를 풀고 가족과 함께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혜택을 제공해 교직원들이 일과 가정생활을 균형있게 조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