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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희망나눔 온도 110도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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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의 희망나눔 온도가 110도를 돌파한 가운데 23일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종합복지관 평창분관(분관장 :미정)은 설 명절을 맞아,평창 종부감리교회에서 장애인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명절 음식을 만들어, 관내 장애인 80가정에 전달하는 ‘설 명절 음식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10여 년 넘게 이어져 온 이번 행사는 평창 종부감리교회, 대관령한우복지재단, 솔내음회, 평창읍 여성의용소방대, 평창한우마을 영농조합법인, 한전 MCS(주) 평창지점에서 동참했다.
평창군의 희망나눔 온도가 110도를 돌파한 가운데 23일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종합복지관 평창분관(분관장 :미정)은 설 명절을 맞아,평창 종부감리교회에서 장애인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명절 음식을 만들어, 관내 장애인 80가정에 전달하는 ‘설 명절 음식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10여 년 넘게 이어져 온 이번 행사는 평창 종부감리교회, 대관령한우복지재단, 솔내음회, 평창읍 여성의용소방대, 평창한우마을 영농조합법인, 한전 MCS(주) 평창지점에서 동참했다.

【평창】설명절을 앞두고 평창군의 희망나눔 온도가 110도를 돌파했다.

지난해 12월2일부터 시작된 평창군희망나눔 캠페인에 평창군민들은 남녀노소 구분없이 꾸준히 성금을 기탁해 이미 지난 2일 82.9도를 넘어섰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평창군희망나눔 캠페인에 23일 현재 3억1,000만원을 넘어서며 따뜻한 평창을 만들어가고 있다.

설명절을 앞두고 23일 평창 종부감리교회에서 장애인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명절 음식을 만들어, 관내 장애인 80가정에 전달하는 ‘설 명절 음식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10여 년 넘게 이어져 온 이번 행사는 평창 종부감리교회, 대관령한우복지재단, 솔내음회, 평창읍 여성의용소방대, 평창한우마을 영농조합법인, 한전 MCS(주) 평창지점에서 함께 손을 보태며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

또 심재국 평창군수는 설을 맞아 군청 부서장과 읍면장이 함께 동참해 지역내 취약계층 40가구를 방문해 ‘HAPPY700 사랑 나눔 운동 명절 위문품’을 전달했다.

명절 위문품은 ‘평창군 HAPPY700 사랑 나눔 운동’ 모금액으로 조성된 식료품 꾸러미로, 평창한우마을과 지방행정동우회에서 기부한 한우곰탕과 쌀 10㎏이 포함되어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우리 군민들의 소중하고 따뜻한 마음이 모아 110도의 뜨거운 희망나눔 온도를 만들었다”며 “경제는 어렵지만 군민들이 십시일반 사랑을 나눈 까닭에 어려운 이웃이 풍성한 설을 보내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더불어 잘사는 평창을 만들기 위해 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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