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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동해문화원 2025년 첫 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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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문화원(원장:오종식)은 21일 문화원 회의실에서 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첫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2024년도 감사 결과와 사업 결산을 공유하고 2025년도 새해 사업 계획 및 예산안을 논의하고 원안 가결했다. 동해문화원은 지난해 국가유산청 공모상버 '아리을 한마당'과 민속 '보역새놀이' 복원, '북평원님놀이' 문화유산 신청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또 근대산업도시 구술사(해군 제1함대 편) 발간, 문화원 사물놀이 '빛오름'팀의 도 대회 다섯번째 대상 수상 등 성과를 이뤘다.

오종식 동해문화원장은 "문화원 정기이사회의 기능은 지방문화원진흥법과 동해문화원 정관에 따른 비영리법인의 중요한 의결역할을 수행한다"며 "사업과 예산의 원안 가결에 힘써주시고 고견을 주신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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