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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 앞두고 이웃돕기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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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 기탁, 짜장면 만두 나눔 행사 이어져

설 명절을 앞두고 인제지역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점봉산산채 토마토법인은 20일 인제군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으며, 대한한돈협회 인제군지부도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전달했다. 인제군 상남면의 이락영씨는 이날 성금 100만원을 인제군청을 통해 기부했다.

인제군자원봉사센터는 이날 효사랑봉사단과 함께 원통1리 노인회관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자장면 무료나눔 봉사를 펼쳤다. 효사랑봉사단은 매달 지역 노인회관을 방문해 어르신에게 별미음식 짜장면을 대접하며 취약계층 집 청소 등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인제군사회복지관은 지난 19일 복지관 강당에서 명절기간 정서적 고립이 우려되는 지역 독거 노인들에게 지역주민들이 직접 빚은 만두를 나누는 ‘으쌰!으쌰! 을사만두’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정성껏 만든 만두는 떡국떡 및 사골곰탕과 함께 오는 22일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점봉산산채 토마토법인(대표:최관수)는 20일 인제군청을 방문해 설 명절 기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최상기군수에게 기탁했다.
대한한돈협회 인제군지부(지부장:박영훈)는 20일 인제군청을 방문,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 세트를 최상기군수에게 전달했다.
인제 상남면 이락영씨는 20일 인제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최상기군수에게 전달했다.
인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이영자)는 지난 19일 효사랑봉사단(회장:유미영)과 함께 원통1리 노인회관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자장면 무료나눔 봉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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