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단법인 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은 다음달 3일부터 7일까지 ‘권진규 아틀리에’에서 창작공간 입주 작가 공모를 진행한다. ‘권진규 아틀리에(등록문화재 제134호 )’는 춘천고 출신 조각가 권진규(1922~1973년) 선생이 1959년부터 2년간 서울 동선동에 직접 짓고 작품활동을 했던 공간이다. 신청 장르는 미술과 예술평론 분야로 대상은 20~30대 작가다. 선정된 입주작가는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 동안 작업실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며, 입주기간에 오픈스튜디오를 열어 작업을 소개하고 동료 작가, 시민들과 만나는 시간을 갖게 된다. 한편 재단법인 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은 2006년 유족에게 아틀리에를 기증받아 시민들의 후원으로 보존하며 정기개방, 기일 행사, 시민 참여 문화행사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