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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창고 화재 불길 산으로 옮겨 붙어…대응 2단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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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11시53분께 강릉시 포남동의 한 3층 규모 창고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가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었다. 사진=독자제공
◇18일 오전 11시53분께 강릉시 포남동의 한 3층 규모 창고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가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었다. 사진=독자 제공

18일 오전 11시53분께 강릉시 포남동의 한 3층 규모 창고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가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 진화 작업에 나서 이날 낮 12시58분께 주불을 잡았다. 현재 야산과 창고 건물의 잔불 정리 작업을 하고 있다.

경찰·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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