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어려운 경제상황 최대 피해자는 서민"…강원도의회 기행위 민생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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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문관현)는 14일 접경 지역인 화천 전통시장과 커뮤니티센터 등을 찾아 지역경제 상황을 점검했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문관현)는 접경 지역인 화천 전통시장과 커뮤니티센터 등을 찾아 지역경제 상황을 점검했다.

14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접경지 민생현장 방문은 고물가, 고금리 등 국내외적 위기상황 속 도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획행정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화천전통시장에서 고물가와 동절기 한파까지 겹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도 실시했다.

지자체 주도로 운영되는 온종일 돌봄시설인 화천커뮤니티센터에서는 돌봄서비스 종사자들과의 간담을 통해 애로사항을 공유받고, 화천의 돌봄 정책을 도내 다른 지역 시책에 접목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논의했다.

문관현 기획행정위원장은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의 가장 큰 피해자는 서민”이라며 “이런 때일수록 민생이 우선임을 명심하고 도의원으로서 도민들의 민생을 살피고 해결하는 데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문관현)는 14일 접경 지역인 화천 전통시장과 커뮤니티센터 등을 찾아 지역경제 상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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