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고성 아야진리 아파트 건설현장서 40대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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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연합뉴스

고성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40대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소방당국에 따르면 13일 낮 12시49분께 고성군 토성면 아야진리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A(46)씨가 작업 중 2층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해당 건설 현장은 근무자가 5인 이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적용 대상으로 알려졌다.

경찰·노동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중대해재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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