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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는 6일 전국에서 가장 빨리 2025년 워케이션 참가자 모집에 들어갔다.
【속초】속초시는 2025년 워케이션 사업인 ‘속초워케이션 : 일도 휴가처럼, 일 맛집 속초 Well-cation(웰케이션)’을 전국에서 가장 빠른 연초부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얼리버드 워케이션은 6일부터 2월 28일까지, 상반기 워케이션은 6월 27일까지 각각 운영한다.
얼리버드 워케이션은 서울경제진흥원이 지원하는 워케이션 사업으로 체스터톤스 속초, 라마다 속초 등 2개 숙소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5만 원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근로자는 구글폼(https://forms.gle/Xpatshh5DEMXc9Ry5)에서 신청하면 된다.
속초시가 직접 운영하는 워케이션은 체스터톤스 속초·라마다 속초·호텔 마레몬스·한화리조트 설악쏘라노·설악동 숙박단지(4개소) 등 8개 숙소에서 운영되며. 참가비는 5만원(설악동)~18만4천원이다.
속초시 직영 워케이션 희망 근로자는 네이버폼(https://naver.me/FK5QrxZe)에서 신청하면 된다. 여행자보험 가입은 필수이며, 보험 가입자는 참가비 1만원이 할인된다.
또한, 워케이션 참가자들은 숙소(8개소), 체험콘텐츠(8종)를 연계한 주중 3박4일(2박3일) 프로그램을 선택해 일과 함께하는 휴양은 물론, 다양한 체험까지 함께 누릴 수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서울, 경기 등 다양한 지역의 근로자들이 글로벌 워케이션 수도, 속초에서 훌륭한 업무성과를 내면서 마음껏 힐링할 수 있는 충분한 여건을 갖추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