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강원신용보증재단, 춘천시 출연 협약보증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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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억 300만 원 규모

강원신용보증재단이 춘천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6일부터 총 30억 300만 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시행한다.

이번 협약보증은 경기침체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춘천 시내 소상공인을 보증하기 위해 시행된 사업으로, 춘천시와 강원신용보증재단이 협약보증 규모 30억 원을 조성해 전지난해 협약보증 잔여한도 300만원을 더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지원대상은 춘천시 소재 중소기업(제조업, 정보통신산업, 지식산업) 및 소상공인으로, 최대 1억 원(소상공인 최대 5,0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최대 4년 동안 보증하며, 연 0.8%의 보증료율을 우대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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