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양】양양군이 올 하반기 주민 편익증진과 지역 발전에 기여한 허태규 안전교통과 주무관 등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선발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적극적인 업무 추진과 규제 개혁 등 창의적인 업무를 추진한 직원으로 최우수 1명과 우수 1명, 장려 3명을 선발했다.
최우수 사례에 선정된 허태규 주무관은 CCTV 단속 구역 내 불법주정차 차량 소유자에게 사전 안내 문자발송으로 민원 발생을 최소화하고 보다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했다.
우수 사례에 선정된 도영진 경제에너지과 주무관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선정, 군민의 에너지비용 부담을 완화했다.
장려 수상자는 전형근 허가민원실 산지허가팀장, 홍래성 도시계획과 지역계획팀장, 이성훈 교육체육과 주무관 등이다.
군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들에게 성과상여금 가점과 특별휴가 등 인센티브를 주고 관련 사례를 전 직원에 알려 적극행정을 장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