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삼척시는 24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4급(국장) 승진자로 박수옥 문화홍보실장(행정직), 박영덕 재난안전과장(토목직)을 결정했다.
또 5급(사무관) 승진자로 심근종, 심춘자, 임미선, 장영호, 홍도의 팀장 등 총 37명의 승진자를 발표했다.
박수옥 문화홍보실장은 1986년 공직을 시작해 경제과와 평생교육과, 세무과 등에서 팀장을 거쳐 평생교육과장, 문화홍보실장을 담당하고 있다.
박영덕 재난안전과장은 1993년 공직에 들어와 건설과 하천계장, 기반조성계장, 도시과 도시개발계장을 거쳐 상수도사업소장과 재난안전과장으로 재직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