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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국과장급 승진 및 시군 부단체장 내정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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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23일 인사심의위원회를 열고 승진 심의 및 시·군 부단체장 내정 결과를 발표했다.

3급 승진자는 김만호 전 예산과장, 박형철 정책기획관, 심원섭 국장, 안중기 산림환경국장, 윤인재 강원연구원 연구위원, 최태영 국장(횡성부군수 내정) 등이다.

김동균 지역도시과장(태백부시장 내정), 배상요 예산과장(속초부시장 〃), 임성원 사회재난과장(평창부군수 〃), 전대복 세정과장(영월부군수 〃), 전철수체육과장(고성부군수 〃), 최수명 통일플러스센터추진단장(화천부군수 〃), 최종훈 기업지원과장(인제부군수 〃) 등은 부단체장 내정에 따라 국장 및 3급 승진도 함께 이뤄졌다.

또 김상영 관광국장은 강릉부시장, 이창우 전 춘천부시장은 정선부군수, 배영주 감사위원회 사무국장은 양구부군수에 각각 내정됐다.

김광철 반도체산업과장, 김정윤 관광정책과장, 이미숙 총무과장, 전희선 바이오헬스과장, 조관묵 도로과장, 이동희 수산정책과장, 원재희 농업기술원 원예연구과장 등도 국장급으로 승진했다.

과장급 승진자는 권용덕 지역계획팀장, 김주환 감사기획팀장, 성수환 재난총괄팀, 윤태환 법령기획팀장, 이창재 문화사업팀장, 전재영 산업정책팀장, 조혜정 복지기획팀장, 최석진 투자기반조성팀장, 최영숙 세정팀장, 정규철 친환경농업팀장, 이영기 도로시설팀장 등 11명이다.

이에 따라 3급 13명, 4급 11명 등의 직급 승진과 함께 국장 14명, 과장 11명이 각각 승진됐고 시·군 부단체장에 11명이 내정됐다.

이번 인사는 내년 1월1일자로 인사발령사항은 오는 27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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