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대 관광경영학과 총동문회와 교수 일동은 지난 20일 춘천캠퍼스 대학본부에서 강원대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발전기금 기탁은 관광경영학과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학과의 발전과 후배들이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시원 관광경영학과 총동문회장은 “학과 창립 50주년을 맞아 과거를 돌아보고 밝은 미래에 기여하기 위해 동문 및 교수들이 뜻을 모았다”며 “후배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매진하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재연 총장은 “기탁하신 뜻을 받들어 대학 발전과 학생들의 학업 증진 및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할 것”이라며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