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동해시가 2025년도 제10기 행복도시 동해 SNS 서포터즈를 운영한다.
시는 미디어 통계 포탈에 따르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이용 비율이 57.6%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SNS 홍보가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SNS의 중요도가 점점 더 높아지는 흐름에 발맞춰 SNS 서포터즈를 운영한다. 이에 시는 블로그 부문 10명, 인스타그램·페이스북 부문 10명 등 총 20명의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서포터즈는 시민을 대상으로 시정 방향을 사전에 공유하고 블로그와 인스타그램·페이스북 2개 부문으로 나눠 시정 홍보를 수행하게 된다.
서포터즈에게는 월 최대 20만원의 원고료가 지원되며 2025년부터 서포터즈의 우수서포터즈를 분기별 1명, 총 4명을 선발하고 인센티브는 2만원에서 15만원으로 대폭 증액된다.
지원은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6일까지 이메일(dlcodus43@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임정규 홍보감사담당관 “SNS를 통한 시민과의 소통과 홍보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고 있는 만큼 서포터즈를 통한 시정홍보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