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은 그룹장
△유동은 나노종합기술원 그룹장=“나노종합기술원은 지난 20년간 나노 인프라를 활용,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해외 의존도가 높은 반도체 위주로 소부장 테스트베드 공동 개발 출연 등을 통해 상용화를 위한 가교역할도 한다. 최근 3년간 301건의 테스트베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강원특별자치도 소모품 실증센터와 일맥상통하는 내용으로 반도체 진공장비에 들어가는 공정용 소모품들을 평가하고 있다.
앞으로 소부장 테스트베드 양산평가 시스템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우리나라는 긴 세월에 걸쳐 외세의 침략을 막아낸 역사를 가지고 있다. 지금도 대외적 도전으로 위기의 한 가운데 있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반도체 소모품 실증센터, 나노반도체 인프라 기관들이 서로 상생 협업해야 한다.”
정리= 최기영·양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