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알립니다]‘강원 빛낸 주인공’ 제19회 동곡상 수상자 선정

내달 18일 한림대 국제회의실서 시상식…각 부문별 상금 2,000만원 수여

동곡사회복지재단과 강원일보사가 2024년 제19회 동곡상(東谷賞) 수상자를 선정, 발표합니다.

수상자는 △지역발전=최문순(70) 화천군수 △사회봉사=사영한(84) 대한노인회 홍천군 부지회장 △교육학술=이희제(51) 강원대 교수 △자랑스러운 출향강원인=최열(75) 환경재단 이사장입니다. 올해 문화예술 부문 수상자는 없습니다.

동곡상은 7선 국회의원으로 국회 부의장을 비롯해 대한민국 헌정회장, 강원일보 2대 사장 등을 역임하며 한국 현대사에 큰 자취를 남긴 동곡 김진만(1918~2006년) 선생이 고향인 강원도 발전을 위해 선구적으로 노력해 온 인재들을 육성하기 위해 자신의 아호를 따 1975년 직접 제정한 상입니다.

제정 후 5회까지 수상자를 배출하며 주목받았으나 1980년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중단되는 아픔을 겪기도 했습니다. 이후 동곡사회복지재단과 강원일보사는 동곡 선생의 유지를 받들기 위해 2011년 32년 만에 동곡상을 부활, 강원인재의 산실로 자리매김하며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동곡상 심사위원회는 올 7월19일부터 8월30일까지 부문별로 후보자를 접수했고 8월31일부터 10월4일까지 서류심사, 현장실사, 종합심사 등 엄격한 과정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습니다.

제19회 동곡상(東谷賞) 시상식은 11월18일 오후 2시 한림대 국제회의실에서 열립니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2,0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됩니다.

동곡 김진만 선생은 한·영의원협회장, 민족중흥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강원도 발전과 향토인재 양성, 대한민국의 근대화와 민주화에 앞장서 많은 업적을 남겼습니다. 특히 1975년 1월17일 열린 동곡상 제정식에서 “강원도가 더 이상 ‘감자바위’나 ‘암하노불’(巖下老佛·바위 밑의 오래된 불상)로 불리지 않기 위해서는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 뜨거운 강원 사랑을 보여줬습니다.

동곡사회복지재단·강원일보사

피플&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