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나 (주)영월청년들 대표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두레 함께 데이 스피치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6~27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전국 관광 두레 사업 분야 별 주민 사업체 간 교류와 상호 학습을 통한 비즈니스 역량 강화 등을 위한 ‘두레 함께 데이(DAY)’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정미나 (주)영월청년들 대표는 ‘강원도의 가치! 관광 두레와 같이’를 주제로 스피칭을 하며 영월 관광 두레 주민 사업체의 특별한 가치를 알렸다.
영월 두레 관광 주민 사업체는 29일 ‘강원 관광 두레와 함께하는 영월 간담회’ 및 업체 별 파일럿 사업을 통한 관광 두레 상품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정미나 대표는 “영월이 관광 두레 주민 사업체와의 다양한 협력이 가능한 관광 명소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관광두레 이효정 PD는 “한국관광공사 강원지사와 영월군, 영월주민사업체(동강리버버깅협동조합, 영월동강곤드레영농조합법인, (주)영월청년들)들과 함께 발맞춰 영월 대표 관광 상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