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 신사우동 마을관리소는 28일 관리소 내에서 환경을 지키고 지구 위기 극복을 위한 ‘1·3세대 통합 프로그램 원예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10명의 아동과 한창희 신사우동장을 포함한 어르신 6명이 함께 참여해 환경을 지키고 지구의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재호 마을관리소 관장은 “식물과 자연을 활용해 정서적 심리적 신체적 적응력은 물론 소근육 발달 및 흥미와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소중한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