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일반

춘천여고 출신 선수들 여자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 나온다

역대 드래프트 중 가장 많은 춘천여고 출신
현재 고3 최예슬과 졸업생 유이비, 양유정

◇‘2024~2025 W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 나오는 최예슬(춘천여고 3년‧왼쪽부터)과 춘천여고 출신 유이비, 양유정(이상 광주대). 사진=김영민 춘천여고 농구부 코치 제공

‘2024~2025 W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 역대 드래프트 중 가장 많은 수의 춘천여고 출신 선수들이 나온다.

20일 경기 부천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드래프트에는 춘천여고 출신 선수 3명이 참가한다. 해당 선수들은 현재 춘천여고 3학년 재학생인 최예슬과 춘천여고 출신 선수인 유이비, 양유정(이상 광주대)이다. 이번 드래프트에 포함된 선수들의 출신 고교 중 강원특별자치도내 학교도 춘천여고가 유일하다.

이번 드래프트에는 고교 졸업 예정자 22명, 대학 졸업 예정자 3명, 대학 재학 선수 1명, 외국 국적 동포 선수 1명, 해외 활동 선수 1명 등 총 28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특히 고교 졸업 예정자가 20명 이상인 것은 지난 2009년 열린 ‘2010 WKBL 신입선수 선발회’ 당시 20명 이후 약 15년 만이다.

김영민 춘천여고 농구부 코치는 “현재 WKBL 리그에서 현역으로 뛰는 춘천여고 출신 선수도 총 8명이 있다”며 “이번 드래프트를 계기로 앞으로 리그에 진출하는 춘천여고 출신 선수들이 더 늘어나 학교를 빛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신인선수 드래프트는 오전 10시 지명 순번 추첨식 이후 오후 3시에 드래프트가 진행되며 유튜브 채널 ‘여농티비’와 네이버 스포츠, WKBL 통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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