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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농식품 가공업체 5곳 라이브커머스 지원

◇하심정 횡성인삼영농조합법인 홍보물.

【횡성】횡성지역 5개 업체가 생산한 가공품에 대한 라이브커머스 홍보가 이뤄진다.

횡성군농업기술센터는 22일 이들 업체에 대한 라이브커머스 지원에 나섰다. 이번 라이브커머스에는 횡성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을 통해 육성한 액션그룹인 갑천미당의 깜빠뉴, 하심정 횡성인삼영농조합법인의 더덕구이와 더덕무침, 산내마을의 건강 양갱, 그림동화관광농원의 감자빵, 소횡성의 동결건조 펫푸드 등 5개 기업이 참가해 제품을 홍보한다.

해당 제품들은 카카오 쇼핑 라이브커머스에서 모두 5차례에 걸쳐 판매될 예정이다. 라이브커머스는 8월5일까지 이어진다.

카카오 쇼핑 라이브커머스가 국내 최대 소셜 업체인 카카오톡과 연계된 플랫폼인 만큼 판촉 효과 역시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임종완 소장은 “신활력 플러스 사업을 통해 육성한 지역 업체의 농·특산 가공품을, 유행에 민감한 20~40대 소비자에게 평가받고 제품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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