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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정선군농업인단체 통합 한마음대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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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단체 회원 및 가족 등 700여 명 참석
화합과 지역 농업 발전 의지 다져

농업인들의 화합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된 제2회 정선군농업인단체 통합 한마음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군이 주최하고 한국농촌지도자정선군연합회가 주관한 제2회 정선군농업인단체 통합 한마음대회가 3일 정선종합경기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최승준 정선군수, 전영기 정선군의장, 한규섭 한국농촌지도자정선군연합회장 등 농업인 단체 회원 및 가족, 유관 기관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해 농업이 미래의 성장 산업이 될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자는데 뜻을 모았다.

이날 한국농촌지도자 정선군연합회와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정선군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 정선군연합회, 생활개선 정선군연합회, 4-H정선군연합회 등 5개 농업인 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농업인의 화합과 지역 농업의 발전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또 우수 회원에 대한 표창 시상식과 장기자랑,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져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한규섭 한국농촌지도자 정선군연합회장은 “급변하는 영농 환경에서도 정선군 농업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해 준 각 단체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하나로 뭉쳐 경쟁력을 갖춘 정선 농업이 될 수 있도록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최승준 군수는 “농업이 정선군의 토대이자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되는 중요한 분야임을 다시 한번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정선농업이 미래성장산업으로써 경쟁력을 갖추도록 정책 발굴과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제2회 정선군농업인단체 통합 한마음대회가 3일 정선종합경기장 실내체육관에서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전영기 정선군의장, 한규섭 한국농촌지도자정선군연합회장 등 농업인 단체 회원 및 가족, 유관 기관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2회 정선군농업인단체 통합 한마음대회가 3일 정선종합경기장 실내체육관에서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전영기 정선군의장, 한규섭 한국농촌지도자정선군연합회장 등 농업인 단체 회원 및 가족, 유관 기관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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