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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군, 무더위쉼터 확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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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18일 평창읍 ‘평창愛빛 나눔쉼터’를 폭염을 피할 수 있는 무더위쉼터로 추가 지정했다.

【평창】평창군은 ‘평창愛빛 나눔쉼터’가 폭염을 피할 수 있는 무더위쉼터로 지정됐다.

‘평창愛빛 나눔쉼터’는 냉·난방 시설을 잘 갖추고 있고 각종 아이스크림, 음료, 안마의자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더위를 피하는 시민들에게 편안한 나눔쉼터로 입소문이 난 곳이다.

해당 시설이 평창군 무더위쉼터로 지정·운영되면서 군민 누구나 편하게 찾아 휴식을 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평창愛빛 나눔쉼터 입구에 무더위쉼터 현판을 부착해 군민들의 이용을 돕고 직원들에 대한 교육도 진행한다.

현재 평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 보호를 위해 경로당, 주민센터, 마을회관 등 26개소를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개방하고 있다.

평창군은 18일 평창읍 ‘평창愛빛 나눔쉼터’를 폭염을 피할 수 있는 무더위쉼터로 추가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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