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명준 고성군수는 민선 7기 2년의 임기와 민선 8기 재선을 통해 진솔함과 소신으로 ‘희망찬 미래 평화중심 고성’ 군정을 이끌고 있다. 군민의 소중한 바람을 군정에 담아내기 위해 5개 읍·면 곳곳을 누비며 현장행정을 펼쳤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잘 갖춰진 관광인프라를 통해 2,000만 관광객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동해안 최북단 통일전망대 관광지 지정과 DMZ 평화공원 조성 등을 통해 세계생태평화 상징지대로 변모하고 있다. 민선 8기 2년을 맞은 고성군정의 성과와 미래 비전을 살펴본다.

#성과
■대규모 공모사업 선정=2023년 특수상황개발 공모사업에 역대 최다 국비(11개 사업, 461억원)를 확보했다. 지방소멸대응기금 4개 사업(197억원), 진부령 국립자연휴양림 조성사업(86억원), 환경부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 공모사업(150억원), 친환경 양식어업 육성사업(한해성 어종 생산 스마트 순환여과시스템 구축·40억원) 등 모두 29개 사업에 1,372억원의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지난해에는 공현진·오호항 어촌신활력증진 공모사업에 선정돼 4년간 304억원을 확보했고, 공공체육시설 확충사업 200억원, 거진해변 힐링명소 조성사업 60억원, 대진항 일원 관광명소화 사업 48억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7년 연속 선정(21억원),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4년간 21억원 등 굵직한 공모사업을 거머쥐며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초석을 다졌다.


■4년 연속 1,000만 관광객 방문=고성군은 명실상부한 동해안 대표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면서 4년 연속 1,000만명이 넘는 관광객 방문과 여행 리서치 전문기관이 실시한 여름 휴가지 만족도 전국 5위를 차지했다.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 2곳(화진포 응봉노을, 미시령옛길 울산바위 은하수), 한류관광 대표코스 51선(6곳)에 선정되는 등 전국 관광 입지 최상위권에 등극하며 대표 관광도시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번 다졌다.
■민자유치 기반조성=투자유치 조기 실현을 위한 6,070억원 규모의 고성 중부권 거점 민자사업인 ‘송지호 관광지 개발사업’ 투자협약(MOU) 체결, 켄싱턴 설악비치 복합리조트 조성사업(복합숙박시설 1,238실 및 부대공사 6,000억원) 착공, 켄싱턴 설악밸리 관광단지 조성사업(알프스 숙박시설 1,667실 및 부대공사 1조1,106억원) 인허가 완료, NCMN 고성연수원 건립사업(교육연수시설 24동, 690억원) 인허가 완료, 송지원 한옥마을 온천개발사업(복합숙박시설 885실 및 부대공사 4,500억원) 인허가 완료 등 대단위 민간투자사업 착공 및 인·허가 승인을 완료했다.
또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최근 3년간 고성사랑상품권 401억원 판매 및 공공일자리(7,605명, 420억원)를 지원하고,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난해 목표액 대비 176%(1억7,600만원) 초과 달성하는 등 기부문화 확산에도 크게 기여했다. 올해는 5억3,900만원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과제
■지방소멸시대 미래발전 전략=인구감소 등 지방소멸 위기 대응 방안으로 고성군은 2023년에 인구감소지역 대응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5,200억원 규모의 4대 전략과 72개 실천과제를 마련했다. 4대 전략으로는 관광자원 활용 생활인구 확보, 지역자원 기반 특화형 지역 일자리 창출, 지역가치 재창조 지역인재 양성, 거주환경 개선을 위한 생활환경 조성 등을 설정했다.
또한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민간투자 유치사업 추진, 지역특화 청·장년 일자리 확충, 대학교 연계 지역인재 육성, 의료 및 돌봄 사각 해소 등을 통한 매력적인 정주여건 조성, 생활인구 정착 등 72개 과제를 마련해 지방소멸 위기 극복에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다양한 기업지원정책 및 창업지원, 투자유치로 지역내총생산을 늘리고 이를 통한 지역소득 확대 및 분배를 유도해 약점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권역별 균형적 발전을 위한 송지호 광역해양복합지구 조성, 해양심층수 활용 치유‧힐링 메카 조성, 광역교통망 동해고속도로 고성 연장 등을 통해 생활인구와 관계인구를 늘려나갈 방침이다.

특히 32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12만9,578㎡ 규모의 제2특화농공단지를 2026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며, 견실한 기업유치를 통한 안정적인 고용창출과 인구유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꿰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금강산관광 중단으로 얼어붙은 고성 북구권 관광산업 재건을 위한 대안적 관광산업으로는 화진포를 중심으로 체류형 관광개발을 추진 중에 있다. 대규모 민간투자사업인 화진포국제휴양관광지 조성사업은 화진포 일대 5만1,495평 부지에 콘도 및 생활형숙박시설, 컨벤션 및 스파센터, 그 밖에 다양한 부대 편의시설을 조성하는 복합리조트 건립사업으로 2027년 준공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군사·문화재·환경 규제와 어족자원 감소 및 금강산관광 중단에 따른 장기간 경기침체로 고통을 받고 있는 고성 북부권의 경제 활성화와 지역 불균형 발전 해소에 나선다.

■정책공약 100% 실행=민선 8기 고성의 미래와 주민의 다양한 의견 담은 정책공약사항 실행을 위해 정기적으로 타임스케줄 관리와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해 주민과의 약속 이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은 ‘희망찬 미래, 평화중심 고성’이라는 군정비전 아래, 상생의 자립경제, 오감을 만족시키는 맞춤형 복지, 휴(休)를 즐기는 관광, 함께 누리는 문화·체육, 풍요와 잘사는 농수산, 군민과 소통하는 감동 행정 등 6대 정책을 바탕으로 총 61개의 공약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이 가운데 노인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 진부령 국립자연휴양림 유치, 캠핑장 통합예약시스템 구축, 목재펠릿 생산 확대 등 12개 공약과제가 완료됐으며, 제2특화농공단지 조성, 키즈카페 시범운영, 비무장지대(DMZ) 평화공원 조성, 초도항 해양경관탐방로 조성, 친환경농법 교육 및 기반조성 등 50여건의 공약과제도 정상 추진되고 있다.
정책공약은 민선 8기 남은 임기까지 100% 공약 이행을 위해 중앙정부 등과 긴밀히 협조, 관련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현안사업 국비 확보 총력=2024년 정부의 강도 높은 재정개혁으로 많은 영향을 받았음에도 당면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민생을 살리고 활력을 높일 수 있는 고성군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군은 2024년 공모사업과 현안사업 등에 국비 1,000억원 이상을 확보했으며, 2025년에는 생활기반 개선, 경제 활성화 일자리사업 등 군 핵심 위주 공모사업을 발굴해 1,300억원 이상의 국비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고성군 실정에 맞는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대규모 투자사업에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중앙-지역간 상시적인 소통 창구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주요 신규 발굴사업으로는 국민생활편익 증진시설(생활 SOC) 확충을 위한 해양심층수 다목적 이용 취수시설 구축(350억원), 고성 북부권 연료(LNG) 배관망 구축사업(352억원), 봉포항 활어회센터 신축사업(100억원) 등과 주요 계속사업인 고성 광역 해양관광 복합지구 조성사업(410억원), 공현진 어촌 신활력 증진 사업(204억원), 현내면 사랑해(海) 어촌 활력 생활 에스오씨(SOC) 복합화 사업(100억원) 등 총 63건을 발굴, 총사업비 2,639억원의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국책사업인 동서고속화철도·동해북부선 철도직결노선(삼각선) 연결, 동해고속도로 고성 노선 연장, 동해북부선 화진포역 설치의 현안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해 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정부 계획안에 반영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


■관광객 2,000만명 유치=최근 4년 연속 1,0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고성군을 찾았다. 민선 8기 4년 차인 2026년에는 2,000만 관광객 방문을 달성할 수 있도록 권역별 관광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북부권은 DMZ 관광거점지역으로 통일전망대 관광지 지정 고시와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특례 1호 산림이용진흥지구 지정 등 입지적 규제를 완화해 관광지로서 체계적인 관리·운영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또 소득 증대 판매시설 신축, 스마트체험존 설치, DMZ 생태관찰전망대 조성과 DMZ 평화의 길 운영을 통해 세계생태평화 상징지대로 변모시키고 있다. 거진·현내 지역의 오랜 숙원인 화진포의 개발규제완화를 위해 화진포 문화재 해제를 추진 중이며, 셔우드홀 문화공간 조성은 올해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한 화진포 주변 일대에 대규모 민간투자사업인 화진포국제휴양 관광지 조성, 해양누리길 사업(2025년), 해맞이 숲길 경관형 엘리베이터사업(2024년) 등에 대한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하는 등 고성군 북부권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중부권은 레저·모험·가족관광 거점지역으로 송지호를 중심으로 해양레저, 해양생태, 해양휴양의 3가지가 어우러진 창의적인 사계절 해양관광 랜드마크로 조성 중이다. 남부권은 핫플레이스와 연계된 MZ세대 관광거점 지역으로 온천힐링 카라반 전용 캠핑장, 울산바위 케이블카 설치사업, 대규모 관광단지조성사업을 적극 지원해 젊음이 넘치는 관광메카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