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에서 촬영된 영화 ‘범죄도시4’가 15일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4편에 걸쳐 흥행을 이어온 ‘범죄도시’는 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로 트리플 천만을 달성했다.
지난달 24일 개봉한 ‘범죄도시4’는 개봉 22일만에 천만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범죄도시2’(1,269만명)와 ‘범죄도시3’(1,68만명)에 이어 시리즈에서 세 번째 천만 관객을 기록했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14일 기준 27만4,617명의 관객이 몰렸다.
2023년 춘천시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작인 ‘범죄도시4’는 춘천봄내영화촬영소를 비롯한 춘천 일대에서 촬영됐다.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은 특유의 액션과 유머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