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철원군이 올해 160억원을 투입해 축산농가의 경영안정과 악취저감 해결에 나선다.
군은 총 139개 사업을 통해 지역 축산농가의 소득을 늘리고 가축질병예방, 축사시설개선 등 축산경영 안정화에 나선다.
세부적으로 낙농, 양계, 조사료 등 축산유통분야 사업을 통해 축산 농가의 경영 안정화 및 소득 증대를 도모한다. 또 가축방역과 동물보호 등 동물방역사업을 통해 축산농가 보호에 나선다. 특히 축산악취로 고통받는 주민을 위해 축산악취개선사업, 가축분뇨처리시설 등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실시한다.
앞서 군은 수년동안 축산악취 저감과 가축분뇨 자원화를 위해 20여개 사업을 진행해 왔다. 지난해에는 축산농가가 밀집한 동송읍 오지리에서 악취저감시설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와함께 순환식 악취저감시설을 통해 악취를 포집하고 잔여 악취를 잡는 기술을 연구, 보급을 추진 중이다.
이현종 군수는 "올해는 축산악취 개선과 친환경 축산 육성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며 "축사시설개선 및 품질 차별화를 통해 사료 인상 및 가축질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를 지원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축산지원사업을 희망하는 지역농가는 오는 26일까지 군농업기술센터 축산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